핸드폰에 있는 앱을 정리하면서 간만에 예전 쓰던 큐브에 들어가봤는데
언제 이렇게 쌓였지 .?! 근데 저 돈은 다 어디로 간거야
근데 푼 문제 수를 보니 납득이 가네요. 한 3년 정도 했으니 하루에 꾸준히 15문제 정도밖에 안되는 수준(실상은 삘받은 날에 50개 풀고 며칠 쉬고 그랬)
이렇게 가끔씩 감사인사 전하는 학생들도 있어서 이제 안해야지 하면서도 꾸준히 튜터로 활동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ㅠㅠ
마치며
이제 문제풀이 알바는 그만하려고 하는데, 이유는 그냥 바빠서...? 그리고 이젠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외를 구해서 용돈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튜터 활동은 학생이랑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 같아요...이러한 문제점을 잡아주는 시스템이 갖춰지면 정말 튜터 유입이 활발할지도?
(근데 그게 결국 과외 아닌가)결론은 위에서도 계산했듯이 하루에 꾸준히 10개만 답변해도 하루 담배 한 갑 아니 커피값은 벌 수 있으니 대학생 분들이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~
다른 문제풀이 어플도 있는데 이 정보도 궁금하면 예전에 제가 쓴 글
https://kimneopjuk.tistory.com/m/4
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쓴 글이라 지금이랑 견해가 다를 수도 있는데, 저때가 왕성히 활동하던 시절이라 더 솔직할 것 같군요 콴다는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오늘의 결론 : 티끌모아 태산이다.
그럼 저는 2만원짜리 남은 티끌로 커피랑 빵사러 이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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